새롭게 입점한 여행사라 처음엔 망설였지만, 여행 코스를 보자마자 '이건 무조건 가야 해!'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ITX-청춘열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남이섬, 구곡폭포, 구봉산 산토리니카페, 그리고 소양강 스카이워크까지 정말 알찬 구성에 감탄했습니다.
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여행 중 점심으로 제공되는 '닭갈비' 식사!
여행 가면 식사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, 이렇게 맛있는 지역 명물로 제대로 챙겨주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. 이동도 편하고, 맛도 있고, 코스도 다채로우니 가족, 연인, 친구 누구와 가도 만족할 것 같아요.
남이섬에서 자연 속 산책을 즐기고, 구곡폭포에서 시원한 계곡 풍경을 만끽한 후, 감성 가득한 구봉산 산토리니카페에서 잠깐의 여유, 마지막으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탁 트인 경치로 마무리까지! 하루가 짧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알차고 완벽한 구성이에요.
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 입점한 이 여행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고, 앞으로도 이런 기획이라면 꾸준히 이용하고 싶어요 :)